남쪽나라 사는 사람인데 오늘 쉬는날이라 어제 여친이랑 공원가서 텐트 치고 놀다옴 등산 다니는 사수가 먹어보라고 핫쿡마켓? 인가 몇개 줘서 가져왔는데 음식 넣고 물 부으면 밑에 팩이 부글부글 물 끓여줘서 음식 데워주는데 짱신기 (지나가는 아재아줌들 이게 뭐냐고 물어보고 모여들어서 약간 창피하긴 하더라)